여가학 분야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유일한 개론서

행위자의 자발성을 전제로 이루어지는 놀이. 관광을 포함한 여가 활동은 문화적 현상의 공통요소이며 뿌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여가 현상을 개인적. 사회적. 경제적. 정책적 차원에서 이해하고. 설명하고. 예측하려는 학문적 노력은 중요하며 절실하게 필요하다. 이 책은 이러한 필요성에서 기획되었다.

이 책은 여가학 분야의 개론서로 여가 현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과 이슈 및 이론들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여가학의 역사적 측면. 여가행동의 심리적 측면. 여가 문제의 관리적 측면 및 여가 경영 등을 강조하였다. 또한 여가학뿐만 아니라 관광학. 경영학. 심리학. 사회학. 체육학 등 관련 전공 분야의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교재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연구 주제를 제공하는 참고 자료가 되도록 다양한 이슈를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