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해외지역연구센터가 수행한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사태와 상황분석을 담고 있는 총서!
경상대학교 해외지역연구센터는 ≪인간·문화·서사≫(2009년), ≪인문학의 전통과 현대: 人間·文化·疏通을 중심으로≫(2015년), ≪민족정체성, 문화, 소통: 유라시아의 문화교류≫(2017년)를 펴낸 데 이어, 올해에는 ≪드러나지 않은 유라시아의 민족, 이들의 현재와 미래는?≫을 펴낸다. 여기에는 5명의 저자가 유라시아의 일본, 캅카스의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그리고 중앙아시아의 키르기스스탄과 관련된 사건과 역사를 민족정체성, 언어, 교육 측면에서 살피고 있다. 지구촌이라는 이름으로 통합되고 있다고 하면서도, 고유의 특성인 각 지역과 민족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흐름도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각 저자의 특색이 녹아있는 내용을 통해, 점차 드러나고 있고 밝혀야 하는 유라시아 지역과 민족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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