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기출문제 풀이 비법서, 수능 영어 1등급 정복!


과연 단기간에 수능 영어시험을 잘 볼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명쾌한 대답을 가지고 있고 확실한 해법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단어암기 따로, 문법 따로, 독해 따로, 문제풀이 따로 이것들 전부 따로따로 분리해서 공부할 수밖에 없다는 견해도 있고 전부 다 통합해서 공부해야 한다는 견해도 있고, 저마다 해법도 다양하다.


이런 다양한 견해와 해법들 때문에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시험 보기 전까지 확신이 서지 않는 방식으로 공부하다가 시험을 치르게 된다. 또한 요즘 영어시험문제 중 내용이 지나치게 어려워서 이해와 독해가 안 되는 지문들이 다수 출제되고 있고 선택지 중에서 답을 골라내기 어려운 문제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불수능으로 간주되는 이슈도 문젯거리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심각한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특히 독해문제의 풀이방식이 대개 한 문장, 한 문장씩 해석하는 이른바 한 문장 단위의 해석에 의존하여 결국은 전체적인 내용의 이해에 도달하지 못한 채 문제를 풀고 있는 현실, 즉 문장의 해석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잘못된 추론 혹은 소위 “감(느낌)”으로 문제를 풀고 있는 현실은 대표적인 학습과 시험의 실패 사례를 보여준다.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들여 습득한 단어들과 구문분석연습 그리고 문법규칙들이 시험성적을 보장해주지 않는 고비용 저효율의 늪에 우리들은 빠져있는 셈이다.

이 교재는 단어암기와 문법 그리고 구문해석에 대한 책이 아니다. 단어암기와 기본 문법사항들은 영어학습에 기본적이고 필수적이라는 지극히 당연한 전제는 잠시 제쳐두고, 이 교재의 효용성 및 목적은 그 기본적인 측면과는 다른 차원의 이야기임을 전제한다. 이 교재는 오로지 단기간에(30일 만에) 저비용 고효율만을 고려하여 시험성적만을 위해 만들어진 문제풀이 비법서이다. 물론 최근 수능 영어(절대평가) 기출문제의 출제경향과 출제방식의 철저한 분석을 기반으로 하여 그 기출문제들에 적용될 수 있는 비법을 효과적으로 디자인한 교재다.


수능 영어로 불안해하는 수험생들이 이 책을 통하여 자신감을 가지고 두려움을 떨쳐내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