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는 친구, 선배에게 당구를 배우지 않았습니까?
아직도 감으로 당구를 치고 있습니까?
막무가내 당구에서 벗어나자!!!
당신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아라의 당구홀릭≫


주위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당구는 단순한 오락을 넘어 건전한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대부분이 그렇듯이 당구의 시작은 주위 사람들과 함께 한다. 처음에는 쉽게 보이는 당구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실력의 벽에 부딪히고 만다. 이는 대부분 당구의 원리를 모르고 무작정 시작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구를 정식으로 배우기도 쉽지 않다. 주위를 둘러보면 당구에 대한 딱딱한 이론서들만 있을 뿐만 아니라, 당구의 원리를 세세히 아는 사람도 드물기 때문에 가르쳐 줄 사람이 적기 때문이다.
당구 실력이 단시간에 크게 늘기는 어렵다. 모든 운동이 그렇듯이 정확한 샷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초중급자를 위해 가장 기본적인 자세와 스트로크 그리고 샷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하여 샷의 특성과 분리각 등 당구공의 움직임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물리학적인 원리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밀어치기 샷과 큐볼의 움직임 등 당구를 잘 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가장 기본적인 원리를 다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습방법 등을 함께 소개함으로써 실전에 곧바로 응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라의 당구홀릭≫은 국내 최초로 ‘당구’를 소재로 한 만화로, 당구에 관한 기본적인 원리들을 다루고 있다. 또한 기존의 딱딱한 이론서들과 달리 만화로 당구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쉽고 재미있게 당구의 기술을 익힐 수 있다.


“이보다 쉬울 수 없다.”


≪아라의 당구홀릭≫ 1권과 2권이 당구의 기본적인 자세와 공의 움직임을 말하고 있다면, 3권에서는 쿠션, 입사각과 반사각, 큐볼의 분리각 등 3쿠션의 기초가 되는 공의 움직임과 이를 바탕으로 구사할 수 있는 비껴치기 등에 대해 자세히 다루었다.
4권부터 이후의 권은 상급자를 위한 공략을 다루고 있는데 4권에서는 ‘뒤돌리기 완전공략’을 다루었으며, 이번 5권에서는 4권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짧은 각 뒤돌리기”에 관한 내용과 이를 공략하기 위해 반드시 익혀야 할 “스핀 샷”에 관해 다루고 있으며, 초심자가 가장 까다로워하는 “옆돌리기” 또한 기본이 되는 몇 가지 시스템과 완벽한 공략방법 등을 소개한다.
그리고 기본 시스템과 자신의 당구스코어와 타점을 기록할 수 있는 당구 테이블이 함께 수록되어 있는 ≪아라의 당구홀릭 당구노트≫와 함께 한다면 실력이 쑥쑥 늘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