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간 법조계에 몸담은 이재철 변호사!
공부와 일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 그만의 비법 대공개!


40년간 법조계에 몸담아 온 이재철 변호사의 공부법 노하우가 담긴 책이 출간되었다.
검정고시를 거쳐 서울대 법대에 입학하고 사법고시에 합격, 대구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부장판사까지 오른 그는, “개천에서 용이 났다”라는 말의 주인공이라고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2002년에는 노무현 대통령후보 법률지원단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마당의 대표변호사로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여기’에 100%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은 위대하다


고(高) 스펙을 요구하는 지금 시대에 배워야 할 것도, 알아야 할 것도 많다. 하지만 시간은 항상 정해져 있으며, 한정된 시간 안에 많은 것을 배워야 할 수밖에 없다.
많은 시간을 책상 앞에서 보냈지만 집중력이 없는 상태에서 공부를 하게 되면, 노력한 시간에 비해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얻게 되고, 그렇다보면 의욕이 일어나지 않는다. 당연히 공부에 대한 흥미도 떨어지게 되고, 아무리 노력해도 될 수 없다는 자괴감에 빠져들기도 한다. 그래서 이 책은 사마타・위빠사나 명상 등 각종 몰입법과 호흡법을 통하여 공부나 일 등 무슨 일을 하던 간에 100% 집중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공부는 머리 좋은 녀석이 하는 게 아니라 엉덩이가 무거운 녀석이 한다는 말이 있다. 끈질기게 노력하는 사람이 승리자가 된다는 말이다. 그러나 노력도 노력 나름이다. 100% 집중하여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참된 공부의 길이다.
지금·여기에 전인적으로 100% 집중할 때, 우리는 무아지경의 상태에서 최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런 상태에서는 하고 있는 공부나 일이 힘들거나 지루하거나 하기 싫다는 등의 감정 자체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지금·여기’에 100%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은 쉽게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매 순간마다 ‘지금·여기’에 100%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수련하고 습관화하면 공부나 일 등 무슨 일을 하던 간에 최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에서는 자기시험법, 주체적인 독서법, 사마타・위빠사나 명상 등 각종 몰입법과 호흡법 등을 통하여 최고의 능력자가 될 수 있는 내용들을 담아내었으며, 참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조언들도 곳곳에 담겨 있다.
지금 시대를 살면서 좌절하고 지쳐 있는 젊은 세대와 목표하는 바를 이루지 못해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노하우가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출간하였다.>